아람휴비스 : 한국 피부 진단 기기 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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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ia Pacific

Enterprise/Public Sector

아람휴비스는 세계 최초로 휴대용 피부 진단 시스템을 개발하여 로레알, P&G, 아모레퍼시픽, LG생활건강 등 국내외 유수의 기업에 납품하고 있습니다. 한국을 대표하는 화장품업체인 아모레퍼시픽은 1,200개 이상의 이니스프리 매장에서 아람휴비스 피부 진단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아람휴비스 소개

아시아 지역, 그 중에서도 특히 한국과 중국에서 피부 관리는 매우 중요합니다. 소매업계를 중심으로 비단 대형 IT 기업뿐만 아니라 일반 시민들 사이에서도 Alibaba Cloud 기술을 도입하고 적용하는 사례가 점차 늘어나고 있습니다. 이제 Alibaba Cloud 기술은 삶의 질을 끌어 올리는 목적으로도 사용되고 있습니다. K-뷰티와 K-헬스케어 기기를 전문적으로 개발하는 기업인 아람휴비스가 대표적인 예입니다.

2002년에 설립된 아람휴비스는 진단기기 전문업체로 출발했습니다. 아람휴비스는 피부·모발 진단 시스템 시장을 선도하는 세계적인 기업으로서 세계 1, 2위 화장품업체인 로레알과 P&G를 비롯하여 전 세계 70여개국에 제품을 공급하고 있습니다.

2016년에 분당서울대학교병원 헬스케어혁신파크에 입주한 아람휴비스는 서울대학교 연구진과 협력하여 맞춤형 피부 관리와 헬스케어 사업으로 영역을 확장하고 있습니다. 아람휴비스는 ‘세계인의 피부와 모발을 건강하고 아름답게’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끊임없이 도전할 것입니다.

‘뷰티 클라우드’

현재 아람휴비스에서 개발 중인 ‘뷰티 클라우드’는 Alibaba Cloud 인공지능을 기반으로 피부 측정 데이터를 분석하여 피부에 적합한 화장품을 추천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한걸음 더 나아가 피부 빅데이터를 수집하여 글로벌 스킨 맵을 구축하는 작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미래에는 그러한 데이터를 피부암이나 여타 피부 질환 치료에 활용할 수 있을 것입니다.

‘헬스케어 클라우드’

개인용 헬스케어 기기인 체온계에 의료영상기술을 접목시킨 장치로서 체온을 측정하는 동시에 귀, 코, 입, 치아 영상, 피부 영상, 수분 데이터, 실내 온도, 습도 데이터를 수집할 수 있습니다. PHR (개인건강기록) 자가진단을 통해 질병 예방과 실시간 원격의료가 가능합니다.

왜 Alibaba Cloud인가?

아람휴비스는 아시아뿐만 아니라 전 세계에서 이용이 가능한 클라우드를 제공할 수 있는 업체를 원했습니다. 또한, 현장에서 모바일로 피부 및 헬스케어 진단을 실시할 목적으로 방대한 데이터세트를 처리할 수 있는 클라우드 네트워크를 요구했습니다. 결국 Alibaba Cloud는 아람휴비스가 원하는 속도를 구현했으며 운영비를 20% 절감했습니다. 아람휴비스는 Alibaba Cloud를 활용하여 ‘뷰티 클라우드’와 ‘헬스케어 클라우드’ 애플리케이션을 런칭할 수 있었으며 K-뷰티 클라우드와 K-헬스케어 클라우드 애플리케이션이 자사 의료기기상에서 원활하게 작동할 수 있도록 Alibaba Cloud 기술진과 공동으로 테스트 작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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